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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03.15 21:34

김소미 조회 수:331

안녕하세요 윤성택 시인님

리트머스에서 '그리운 목련'을 읽고 있습니다  
이제 곧 목련이 피겠지요
아직은 날씨 쌀쌀하네요

혹시 두 번째 시집 계획은 없으신지요
첫번째 시집 시가 참 좋다 하였는데
요즘 발표하시는 시는 볼 수가 없네요
문예지를 다 사볼수가 없어서요
궁금함만 쌓이네요

올려 주시는 시 잘 읽고 있습니다
많은 공부가 됩니다 감사드리고요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