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가족

2003.01.09 18:10

윤성택 조회 수:5095 추천:70

[시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
가끔씩 가족이라는 소중함, 그리고 거기에서 우러나는 포근한 온정 같은 것이 이렇게 삶을 이끌게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세월 앞에서 누구도 정지해 있을 수 없습니다. 함께, 그리고 따뜻하게 生이 이끄는 끝까지 행복하게 걸어갔으면 합니다.

[사진 :서준영]
[편집 : 꿈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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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군산

2003.01.09 23:08

나는 나를 세워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힘을 주었는지, 부끄러워집니다.
참 듣고 싶었던 따뜻함이었습니다.
부디, 제 홈에 퍼가는 걸 이해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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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따라

2003.01.18 23:56

시를 음미할 새도 없이
영상시의 글자들이 너무 빨리 사라지는군요
글자를 읽고 지나가기가 바쁩니다

나중에 시전문이 올라오지만
다시 공들여 읽고 싶은 마음이 상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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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3.01.21 17:12

소군산님, 꽃잎따라님 말씀 고맙습니다, 아울러 지적하신 것은 반드시 다음 영상시에 이 내용을 꼭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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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2003.01.23 10:38

얼마나 따뜻한지 전신주마저 기대옵니다... 까지만으로도, 한 편의 시가 말해야 할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듯합니다. 우연히 들렀다가 반가운 소군산님 이름도 접하고 또 이렇게나 아름다운 영상시들! 종종 보러 오겠습니다. 시의 큰 나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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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2003.08.18 00:44

첼로의 낮은 울림이 좋군요.
소스를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시와 음악, 배경이 썩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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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3.10.25 17:44

*소스공개
<@embed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 =ShockwaveFlash" src=http://www.hani.co.kr/section-014009002/cx_family.swf width=5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align="TL" bgcolor="#ffffff" quality="high" loop="true" swliveconnect="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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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환

2003.11.01 00:13

시와 음악, 배경, 전신주......정말 잘 어울리네요.......대단합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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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어항

2003.12.15 02:15

눈물이 납니다.
살다보면 더욱 쉬이 까마득하게 잊는 게
가족의 소중함입니다.

자고 있는 가족에게 뺨에 뽀뽀라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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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2005.03.31 23:36

복합성을 가진 가족 구성원을 단순한 성질을 가진 선에 연대감을 맺고 희망과 행복을 전송해주니 감사합니다.
하룻밤 자고나면 이산가족 생기는데 너무 좋은시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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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교

2005.04.19 23:08

사진을 보고 님의 시를 보니 아~ 하고 탄성이 나오는구요..
정말 예쁜 사진과 아름다운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해보아야 겠네요..^^;; 멋진 시 늘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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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

2005.08.11 21:51

정말 아름다운 시였습니다. 방학 숙제로 퍼 갈께요..
좋은 시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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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2006.07.04 17:38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좋은시가 마음을 이렇게 따듯하게 하는군요..........
(제 홈피로 퍼가는 점 이해해 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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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2007.10.14 16:24

정말로 좋은 시화를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자주 들리겠습니다.
그리구요 다른시화들도 보고 댓글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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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10.11.02 12:18

오랜만에 다시보니참 좋네요.
아는 사람들과 같이보고 싶어
소스를 덜어갑니다.
덜더가도 덜더가도 모자라지 않는
소스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참, 자유마당의 "사과 사세요~"는 제가 지웠습니다.
다들 오해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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