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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정모 식사사진
2004.04.12 13:28
윤성택
조회 수:1278
카메라 앞쪽에는 천서봉 시인이, 왼쪽 끝에는 김윤희가 가려져 있고
사진은 병곤이가 수고했다. 삼겹살은 돌 위에서 3분만 5분만을
외치며 뒤집어주길 기다렸다. 딱 그 만큼 간격으로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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