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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이와 함께

2004.04.12 13:30

윤성택 조회 수:736





쿵후를 배운다고 했던가, 발바닥으로 바닥을 훔치며
다리를 벌리는 동작. 병곤이 모습이 안 봐도 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