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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2001.04.04 09:52
조숙향
조회 수:144
추천:5
집이 주인을 닮았는지 주인이 집을 닮았는지
아늑하고 안정적입니다
가끔 겨울숲을 찾아 주셔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시천 홈피로 들어가보니 웬 젊은 남정네들만 넘쳐흘러(시천 동인님들 죄송합니다)
얼굴에 새겨진 감출 수 없는 주름이 주늑 들어
발걸음을 낮추고 살며시 돌아서고 말았지요
어엿한 문패를 달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날들에게 축하드립니다
댓글
1
윤성택
2001.04.04 12:39
조숙향님의 활자는 이미 청춘의 한때입니다~~^^ 종종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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