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뜬금없는 야구 일까? 하고 의아심이 나겠죠.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제 어깨 하나만은 좋다고 자부를 하고(아마도 고1때죠) 학교 야구부에
노크를 했더랬습니다. 제 얘기를 차근 차근 다들은 야구부장왈 "근데 야구는 보통 국민학교때부터 시작을 하지 넌 너무 늦은것 아니냐?" 그래서 저는 야구로
대학갈 생각 없심다. 그냥 볼이나 주워도 좋으니...
그랬더니 가만히 저의 손을 잡고 럭비부에 데려다 주더군요.ㅜ.ㅜ
지금도 그것이 한이되어 직장인 야구라도 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네요.
그냥 공던지고 받아치고...아, 야구 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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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택형! 요즘엔 난 잘지내구 있어.
시나리오를 반정도 완성하고 다음주까지 완성하라는
사장님의 분부에 분철주야로 노력하고 있지.
무엇이 됐던간에 창작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재미도 있고...
시나리오를 쓰다보니 내 영화도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나면 꼭 내영화도 완성할거야.
헉! 이러다 위대한 감독하나 나올라 몰라^^
한가지 궁금한점!
남의 글 밑에다 글달려면...그러니깐 형이 맨날하는 것 있잖아.
거 할려면 어케야 되는것인지...
매우 궁금함!
잘지내구 조만간에 소주함 빱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