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에 남기신 선배님의 답이 모두 맞았습니다. 백점 입니다.
다음 백일장...기대하세요^^
오늘 아침 학교를 가려고 준비하는데 god의 '어머님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던지...방에는 나 혼자 밖에 없었는데 주책없이 나오는 눈물에 조금 부끄러웠어요.
어버이날이라서 온통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 노래가 나오더군요.
저도 부모님께 기쁨이 되는 딸이 되고 싶은데, 잘 안돼는 군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생색내고 싶어서 선물을 고르러 갔는데, 결국은 돈이 너무 없어서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