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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꽃
2001.05.16 00:17
김혜경
조회 수:74
윤성택님,
겨울숲에 주고가신 아름다운 꽃 잘 받았습니다.
그 향기가 제 방 가득 퍼지고 있습니다.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가끔 멋진 선물 주셔도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님은 알고 계시는 분 같아요.
그래서 아름다운 글들이 님의 통해서 많이
나오리라 믿어요.
제가 살고 있는 울산, 망양이라는 시골 동네에
개구리 울음 소리가 참 좋은 밤입니다.
건필하세요~
댓글
2
윤성택
2001.05.16 13:16
잘 들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소음으로 가득한 도심에서 개구리울음소리 갑자기 듣고 싶어지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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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1.06.27 10:18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네요. 개구리 울음소리 마음껏 들을수 있으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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