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향기나는 꽃
2001.05.16 00:17
김혜경
조회 수:214
윤성택님,
겨울숲에 주고가신 아름다운 꽃 잘 받았습니다.
그 향기가 제 방 가득 퍼지고 있습니다.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가끔 멋진 선물 주셔도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님은 알고 계시는 분 같아요.
그래서 아름다운 글들이 님의 통해서 많이
나오리라 믿어요.
제가 살고 있는 울산, 망양이라는 시골 동네에
개구리 울음 소리가 참 좋은 밤입니다.
건필하세요~
댓글
2
윤성택
2001.05.16 13:16
잘 들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소음으로 가득한 도심에서 개구리울음소리 갑자기 듣고 싶어지네요
댓글
수정
삭제
이정희
2001.06.27 10:18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네요. 개구리 울음소리 마음껏 들을수 있으니.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향기나는 꽃
[2]
김혜경
2001.05.16
214
137
하늘 보기 좋은 날
윤성택
2001.05.15
187
136
[RE] 봄날 강변 - 신동호
윤성택
2001.05.15
148
135
또 하나 배운 점
[1]
김동주
2001.05.14
123
134
좋은 시 하나 부탁!
이상관
2001.05.14
123
133
오랜만에...
[1]
이상관
2001.05.14
138
132
조금은 빈 듯한
[1]
유영진
2001.05.14
138
131
천서봉님
김동주
2001.05.14
234
130
[RE] 시가 생각날 듯한.....
[2]
넬
2001.05.13
112
129
시가 생각날 듯한.....
[1]
천서봉
2001.05.12
202
128
끼깔난 대중문학사이트에대한 짧은 소개.
[1]
윤석
2001.05.12
150
127
날 밤 샜습니다.
[1]
봄
2001.05.11
156
126
이상한 꿈
[1]
윤성택
2001.05.11
186
125
[RE] 인사드립니다
김동주
2001.05.11
64
124
인사드립니다
[1]
김동주
2001.05.11
69
123
영혼의 배설에 대하여`
[1]
장또
2001.05.10
123
122
우연의 일치
[1]
봄
2001.05.10
133
121
사진을 유배시키며
[3]
윤성택
2001.05.09
189
120
[RE] 정말 축하드립니다.
윤성택
2001.05.09
235
119
그동안
수선화
2001.05.09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