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잘 지내냐니?

2001.06.07 15:18

이상관 조회 수:73

사무실 창밖에는 가죽나무 한 그루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빌딩보다 키가 커서 바람이라도 불면
바람 소리가 시원하지
가끔 일탈한 이파리가 하나 사무실 안으로 날아들어오기도 하지
일탈, 많이 꿈꾸지?
일상에 푹 빠져 지내는 사람에게 더욱 의미있는 단어가 아닌가?
더욱 열심히 쳇바퀴를 돌리기를.....
좋은 시 많이 쓰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 신기하게도.. [1] 윤석 2001.06.11 69
197 하필이면 지금 [1] 윤성택 2001.06.11 198
196 지지리 복도 없는 서기 [1] 윤석 2001.06.11 80
195 흔적남기기 [1] 이은희 2001.06.11 70
194 더운 날들 [1] 이상관 2001.06.11 77
193 [RE] 그랬었지. 윤성택 2001.06.11 178
192 오랜만... [1] 2001.06.11 70
191 윤성택.라디오출연. [1] 진짜고딩 2001.06.10 191
190 참 좋군요. [1] 이창호 2001.06.10 151
189 안녕하세요? 최진선 2001.06.10 220
188 더운 날들 [2] 김충규 2001.06.09 268
187 발자국 하나 [3] 천서봉 2001.06.08 194
186 홈 방문자 분석 [1] 윤성택 2001.06.08 209
185 친구, 한 잔 해야지 [1] 이상관 2001.06.08 156
184 옥상위에서... [1] 이은희 2001.06.08 186
183 무언가에 홀린듯이.... [4] 윤석 2001.06.08 54
182 오늘도 무사히 [1] 이상관 2001.06.08 49
181 [RE] 여전히 그대는 아름다운지 2001.06.07 157
» 잘 지내냐니? [1] 이상관 2001.06.07 73
179 오늘은 월요일이 아니래요 [1] 이은희 2001.06.07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