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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2001.06.16 15:30
이은희
조회 수:95
파리한마리가 날아다닌다
어디서 들어왔는지..
아까 잠깐 열어둔 창문으로 들어와 화장실에서 놀고 있나보다
그녀석 참...
여느 파리와 다른 갸냘픈 녀석이어서 힘껏 내리치지 못하고
내버려 두었다
3층인 우리집으로 들어올때
그 파리도 조나단 시걸의 꿈과 같았을까
우두커니 앉아서 갸냘픈 파리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본다
얼마나 높이 날수 있을까....
댓글
3
윤성택
2001.06.17 10:36
^^ 파리를 지금 잡으면, 한 여름에 3천마리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솔깃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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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2001.06.18 12:44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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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2001.06.18 12:45
그렇다면 때려잡아야져... 동정심을 유발시켜 혼란에 빠뜨리는 지능적파리였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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