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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확히 일번타자다...

2001.06.19 00:10

윤석 조회 수:65


박효신의 '동경'을 들으며 오늘 아니지 어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누군가에게서 기다리던 쪽지가 와서 기분이 지금막 UP됐습니다. ㅋㅋㅋ

이제는 비가 그쳤는지 처마끝에서 똑똑 고인 빗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왼쪽 귀퉁이에선 성택형이 가만히 내 하는꼴을 응시하고 있구여.

아, 노래는 김건모의 '미안해요'로 넘어갔습니다.

어제는 흠...뭐라 정리가 되지 않는군요.

회사에서는 그럭저럭 시간을 때우며 할일은 오늘로 미루워 놨고...

이제 아침에 출근하면 그걸 전면 재검토 해야되고...휴우~~~


누군가는 이순간에도 뭔가를 하고 있겠지...

뭔가가 뭘까여? ㅋㅋㅋ


에구 무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