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컨셉이 좋다. - '시화', '작은교실', '영화/음악'은 나름대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데 시서재는 왜 안열릴까?)
둘째, 친절하다. - 쥔장은 게시판의 글마다 코멘트를 꼭 달아준다. 작은교실에는 소신이 담긴 평이 있다.
셋째, 잘생겼다. - 사진을 꼭 믿을 것이 못 되지만!
넷째, 쥔장 및 손님들의 글솜씨가 뛰어나다. - 읽다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한참을 배운다.
다섯째, 착하다. -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너무 선해 보인다.
윤시인님, 제 말이 맞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