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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2001.07.09 11:08
어떤이면
조회 수:218
세면대 작은 구멍으로 급하게 빠져나가는 물을 봅니다.
낮은 곳으로 향하는 물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한참을 망연 자실 바라봅니다.
모든 것들이 한 곳으로 달려가고 있군요.
사람, 사물들이 땅의 가운데로 우주의 가운데로 말입니다.
오늘, 저 소용돌이를 따라가
살아가는 마음의 중심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을까..
댓글
1
윤성택
2001.07.09 11:10
아, 너무 좋은 글이네요. 철학적 사유도 돋보이는. 늘 고맙고 애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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