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휴가라고 표현 할 수도 없는거지만...하여간 직장이라는 대를
다니고 있으니 이번 휴가라는 표현이 적절하겠지요..
간만에 전라도 고창에 살고있는 후배에게 효도 관광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쟈식~ 오라고 날리 부르수도 아니더군요,,
간만에 머리도 식히고 주사가 늘기 시작한 술버릇도 싹 버리고 올 생각입니다..
예? 아니라구여 가서 술만 더 늘고 온다구여?
헤헤
모르시는 말씀..
내가 지금 외로와서 그러지 원래는 이런 놈이 아니었답니다..
예?
지금도 술취해서 헤롱되는거 아니냐구여?
ㅠ.ㅠ
정답입니다...
지금 윤서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었다는
그 다리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하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넘의 다리 확 뽀샤 뿔던지...
아님 견고한 콘크리트로 덧칠을 할지..
목하 고민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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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형 이번주말에 상민집에 갈 수있어?
난 이번주말에 떠날까 생각중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