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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다더니...
2001.08.02 10:50
이상관
조회 수:139
장사꾼들에게는 손님 많은 카페만큼 부러운 게 없지
여기는 언제와도 손님이 북적여서 좋아
휴가 언제고?
햇볕에 다쳤다더니 쉴끼가?
내는 10일이 조부님 기일이라
9일저녁에 고향간다
15일 오후에 올라오지
엊그제 제기동 갔다왔다
만희에게 cd도 받고 짱가도 보고...
네 얘기를 했다
짱가가 여름 가기 전에 한 잔 하잔다
외대 앞에 유명한 닭호프집이 있다 (씨암탉 분위기)
내 함 쏘지
필드도 한번 나가야지
풀이 많이 자랐을게야
댓글
1
윤성택
2001.08.02 12:41
광복절날 쏜다면, 저는 태극기를 흔들어야 하나요? ^^ 기대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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