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테헤란벨리에서 탱자탱자 하던 내삶이 졸지에 삼성동 휘문고등학교 바로옆에서 아그들의 왁작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살아야 하는 삶으로 바뀌다니...
쩌비 된장! 하고많은 학교중에 왜 남자학교냐구! 여자학교면...담배 한대
꼬실리는척 하며...컴퓨터에 하루종일 시달리던 눈피로도 풀고 좀조아...흠.
하다 못해 남녀공학이라두....헤헤^^ 농담.
회사가 이전해서 좋은점
1, 지하철 한구간만큼 집에서 가까워졌다.
2, 사무실이 거의 두배수준으로 늘어났다.
3. 내입지가 조금 강화됐다....헤헤
하여간 어제이사해서 짐풀고 오늘은 컴연결하구...
짐정리하구 뭐 그랬다.
새로운곳에서 새롭게 시작해 보련다....
비록 작심 삼일에 그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