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당신 뿐이었습니다...
선물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말입니다.
난 이 말을 가슴에 새겼지요.
언제부터인지 내가 사랑했던 그 순간조차도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이 홈피에 와서 낯익은 당신 얼굴을 보니 그 옛날 대학 시절의
열정이 떠오릅니다.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게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경할 곳이 많더군요. 차차 열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서 내가 잃어 버렸던 순간들을 기억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하는 일들이 잘 풀려 나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