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라져버린 날 들에 비해서 내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눈동자에 검붉은 핏줄만 세워집니다.
이렇도록 짜증이 나고 힘에 겨운데....술 마시고 싶어도 시간..여차저차 맞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나가기는 그렇고....정말 외로운 남자야 난..
아니 불쌍한 인생..........차라리 술이 날 마셔버렸으면.....삶이란 술이..........
가끔 아주 가끔 ( 윤시인님 섭섭하게 생각지 마세요~) 들어와서
살며시 명상에..삶이란....나 자신을 생각하며 돌아가곤 했습니다.
여러 분들이 쓰신 글을 보면서말이죠..
다음에 또 들어오도록 하겠고....그 땐 시를 작성해서 윤시인님의 평을 들어볼까 하네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시간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