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사실..시화전을 하거든요...이번에 축제기간인데 고2가 주체가 되어서 해야한데요....이제 곧고3이라 할것도 너무 많은데......
속상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참고 하러 왔는데 뜻밖에 너무 이쁜 시들이 많아요..
저는 자그만 시골에 살고 있어요....
언제나 맑은 공기마시며 주말이면 사과밭에가서 사과도 따고 고추도 따고......
저 참예쁜 생활하고 있죠?
그래서...전 언제나 행복해요...
그러나...행복하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때가 언제냐면?......엄마가 아프시고 하실때요.......
시장가실때도 그을린 얼굴을 몇번이나 거울에 비춰보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럼.....
저 이만줄일께요...언제나 참된 생활보람찬 하루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