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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새단장했다

2001.09.14 21:07

이상관 조회 수:126

http://poemia.wo.to/
돌볼 시간이 없어
꽤 오랫동안 비워두었다
네가 제일먼저 왔다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 손님이다
자주 들러줘
모종삽이지만 퍼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