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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2001.09.18 00:35

김혜경 조회 수:96



윤성택님, 죄송해요
제가 얌체같이 님의 방에서 멋진 보물을 몰래
훔쳐가서요.
이 방에 오면 제가 좋아하는 보물들이 너무 많아서....
이해해 줄 수 있지요?
숙향언니께 님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일들이 많더군요. 내내 행복하시고요.
아름다운 소식 들렸으면 합니다.
서울에 비 오나요?
울산은 별이  총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