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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의 탈피
2001.10.07 06:31
발레뜨망
조회 수:112
추천:1
첫 출항,
이글거리는 태양이 솟는 바다를 향해
돛을 높이 올리고 힘차게 노 저어가기 바랍니다.
새로운 일은 새로운 사고의 전환과
탈피의 흔적을 남기며 생경한 희망에 단추를 끼우지요.
훗날 아이와 함께 ^,^
파도소리 철석이는 항해일지를 보며 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댓글
1
윤성택
2001.10.08 13:40
조금 노블에서 멀어진 감은 있지만, 문학으로만큼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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