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십오년 만에 첨으로 일하지 않는 날들을 보내고 있단다.(연속... 일주일 이상)
오늘도, 내일 출근할 생각에 일찍 자야한다고 나를 깨우치다가 얼른 웃는다.
나 다음 주까지 쉬거든....
헌데, 이것도 괜찮구나.
하지만 네가 바쁘다고 올린 글도 참 좋구나...
나중에, 가을의 끝자락에, 아니면 겨울의 첫대문을 열 무렵 볼 수 있겠지.... 아직은 집 앞도 도전이야.^^
어디나 처음 한 주가 힘들어. 적응하느라. 잘 견뎌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