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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1.10.10 00:23
헤라
조회 수:175
소리없이
참 오래도록 내리네...
***
적응기를 거치고 있나?
그래..
오빠말처럼,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은
사람을 불편하게 하기도 하지...
사는 게 늘 필름으로 찍히고 있다면,
우린 코푸는 것도 눈치를 볼거야 아마^^
(바쁘더라도 종종 내 집에 들러줘~~*)
댓글
2
헤라
2001.10.10 02:36
요즘 배너만들기에 심취했거든^^ 부족하지만, 이직선물루 받아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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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1.10.10 12:06
배너 정말 고마운 걸? 내 옆집에는 출근 퇴근길 늘 지나치니까~ 그리 알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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