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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이 결혼식...

2001.10.16 11:15

eric 조회 수:179


이 이번주 토욜이잖아. 오늘 경희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청량리에서 여섯시 십오분까지 기다리는 버스가 준비되어 있다구 하더군.

예스관광? 맞나...하여간 그렇다고 전화를 했는데...

형 가는거 맞나?

요즘 형이 이직하고나서 어케되는지 몰겄네.

난 회사에 말해서 그날 하루 쉬면 안되냐구

사정을 해볼 생각인데...

하여간 형의 의사를 전달해주구려.

요즘은 파주로 출퇴근하나?

업무가 바쁜가봐?

요즘 글도 뜸한것 같고....

잘지내구

일잘하구

연락함 주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