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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일이

2001.11.09 22:35

조숙향 조회 수:73

반가운 소식은
청량제와 같군요
그동안 힘 드셨지요?
이제 험준한 산 하나를 넘으셨으니
잠시 너럭바위에 걸터앉아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혀도 되겠습니다
오늘 천안에서 돌아오면서
어째 슬슬 배가 아픈가 했더니만
이런 좋은 소식을 듣기 위한
조짐이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