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견되었던 일이겠지요?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유명세를 치를 그 날을 대비하여
진짜 축하의 마음은 유보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축하 안드릴 수는 없겠지요.
권위있는 <문학사상>지를 통하여 등단하게 되심을
경하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 한번 뵐 날이 있겠지요.^^
시상식에 꼭 참석하고 싶은데,
너무 멀게 있군요. 제가. 하여
마음만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시의 지평까지 가 닿을 수 있는
큰 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시를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