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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의 첫사랑..
2001.11.11 00:46
헤라
조회 수:162
정말 가끔 들어올 때마다
좋은 일이 쏟아지는 군...
슬슬 전염되고 있는 징조가 보이는 거 알지?
(나두 괜찮은 회사에 취직했거든^^)
암튼, 첫사랑과의 결실을 진심으루 축하해~~~*
너무나도 바라던 일..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겠당~
오늘은 굵직한 꽃 한송이 보다,
꽃망울 폭죽처럼 폭, 폭 터진 꽃 선물하고 싶네...
댓글
2
윤성택
2001.11.12 11:04
내가 첫사랑은 "詩"였다고 말했었구나. 그 신파를 아직도 기억하다니..암튼 고마워. 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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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1.11.12 11:04
20층으로 출근하는 직장, 내내 좋은 인연함께 하길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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