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선배님의 홈페이지에 놀러왔습니다
사실은 우연히가 아닌 와 보아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와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강의 시간에 교수님들께서 한마디씩 해주셨거든요
선배님께서 등단을 하셨다구요
임용식교수님께서는 선배님의 시까지 들고 오셔서 자랑을 하셨답니다
선배님 너무 부럽네요..
선배님 칭찬하시는 동안 교수님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으셨습니다
선배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못난후배 한테 좋은 가르침 주시구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런데 국수는 언제 먹죠? 헤헤^^
전 미안~~휘리릭~~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