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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2001.11.15 11:35

어리연꽃 조회 수:286


갑갑한 창문을 여니 날씨가 좋네요.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더 상쾌하게 느껴지구요.

콧구멍 넓혀 시원한 공기  마시려니
갑자기 그리운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맛있는거 해준다고 오라고....

하하
그냥 뭐든 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는거 좋은 일이네요.
이사가서 예쁘게 해놓고 있는거 구경하면서
많이많이 좋다고 해주구 오려구요.

선물은 뭘 사갈까 ....
행복한 고민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