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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2001.11.19 13:05
문정영
조회 수:290
성택씨가 지난 토요일 시산맥모임에 올 수 없다고
전화가 와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아버님이 고인이 되실 줄은 몰랐네요
가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을 접어두고
올라오시면 위로의 만남 있었으면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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