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지..
오빠한테 전화나 안부를 묻고 주고받고 싶어도,,
정신없겠다 싶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하고..
해서 지연언니한테 안부를 물었다...
아까 오빠를 등단시킨 그 시들...읽어봤어..
이중생활에 냅따 올릴려다 오빠 허락 받아야 될 것 같아서
꾸욱 참고 있는 중이지만..
언제 한번 보고싶다..
지연언니랑 오빠랑 있는 모습 본지도 오래됐구...
은영언닌 이번 겨울 서울로 아예 올라올 것 같다..
언제 우리 사진 속 모습처럼
모여서 수다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