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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을 따라

2001.12.25 18:06

문정영 조회 수:60

지금까지는 마음의 길을 따라 여기 왔는데
어느 날 사라진 마음을 찾을 수 없을 때, 이제껏
하나씩 지워오면서 써온 시의 집도 문을 열 수 없다
그런때 이렇게 맑은 사람의 집을 방문하여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성택씨 올 한해의 기쁨 새해에도 잘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이제는 같은 시인으로서 자주 문단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산맥 가끔씩
방문하여 좋은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