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금은 입시 전쟁중

2001.12.27 08:01

snowrain 조회 수:64

졸린 눈을 비비며 들어와 인사 한 마디 남겨.
요즘 내가 때아닌 입시를 치르는 것 같다. (나의 직업은 요즘이 제일 바쁜 터)
시간이 없으니 왠지 책 읽는 것도 꿀맛같이 느껴지고, 풀 한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로운 요즘이야.
2월이면 한가해지겠지만 그래도 위태위태 사는 것이 항상 입시철 같다.
왠 푸념! 자, 이제 잠 깼으니 공부해야 겠다.

뿌듯한 연말 보내고 새해맞이도 잘 하길...


ps:  한가해지면 직장 근처 견학 한 번 시켜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