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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2002.01.11 13:12
권정희
조회 수:242
안부를 묻습니다.
김충규님의 홈에서, 제가 올린 노래를 듣고 있다는
글을 보고, 그 말에 힘입어 물어보는 거지요. 그냥.
처음 발자국 남길 때가 생각나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했지만
그때마다 물을 수는 없었구요.
이렇게 안개 많은 날 뿌옇게나마
물어보는 거지요, 뭐. 한꺼번에.
시한이 지난 축하와 위로는
받은 걸로 해주세요.
잘 지내시구요,
댓글
2
윤성택
2002.01.11 16:45
네. 배달되지 못한 편지를 한꺼번에 받은 기분이네요. 아무튼 반갑고요, 이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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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1.11 16:46
회색나무에 올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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