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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어졌어요
2002.01.15 22:08
김혜경
조회 수: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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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인님,
겨울숲 집을 없애기로 했답니다.
이 다음에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되겠지만, 오랜 시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롭게 단장을 할까도 했지만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아직 저희들은 홈피를 꾸려갈 시기가 아닌 것 같아서요.
집 없는 고아가 되어...
자주 찾아 와도 되겠지요?
맑고 따뜻한 웃음이 넘치는 이 집이 너무 부럽습니다.
댓글
2
윤성택
2002.01.16 10:21
아, 왜 그랬을까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하는 것이 좋을 터인데. 아무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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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1.16 10:22
대신 이곳 사랑채에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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