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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2.02.28 13:22
스마일
조회 수:55
안녕하세요, 윤성택 님..
마음의 시화..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그 시들은 전에 써두신 것들인가요?
아니면 한겨레 연재 중 쓰신 것들인가요?
그런 시들을 쓰기 위해 님께서는 대체적으로 얼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알고 싶네요. 시가 일상의 소재로 이루어져 어렵지 않고 읽기 좋았거든요..
역시 시란 생각이 많아야 혹은 생각할 줄 알아야 써지는 것인가 봐요.
꼭 답해주세요^^
댓글
3
윤성택
2002.03.02 16:14
일이 좀 바빠 답이 늦었군요. 시화는 그때 그때 詩로 인해서, 어떤 날은 그림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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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3.02 16:17
시화가 만들어집니다. 영감이 떠오르면 대체로 하루 안에 결정나고요. 시화의 특성상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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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3.02 16:18
시보다 편안한 시를 추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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