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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옷무새 가다듬고 보니
2002.03.15 15:13
한규정
조회 수:244
-마음
엎드려서 열심히 그림 그렸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어느 날
눈부신 무지개
뜨는 줄 알았는데
나는 새까만 먹종이가 되었습니다
댓글
2
윤성택
2002.03.15 17:42
그곳을 동전으로 긁어 보세요. 어쩌면 크레파스로 그려 놓은 무지개 위에 검은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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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3.15 17:42
덮었을지도 모르니까요. 긁히는 족족 무지개가 새어나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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