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수철선생님 수업을 들었거든...수요일날이 소설창작수업이 있는 날이지
선생님께서 "윤성택하고는 자주만나냐?"
물으시더군.
그래서 난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연락은 가끔 합니다." 그랬지
그랬더니 언제 시간내서 같이 함 보자구 하시더군.
시간함 내서 선생님 같이 뵈면 좋으것 같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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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어제 수업시간에 와장창 깨졌어. ㅠ.ㅠ
"곽윤석두 환타지쓰기엔 너무 늙은 나이 아니야?" ㅠ.ㅠ
사실 너무 노골적인 환타지두 아닌였는데 말이지. ^^
내가 꾸어던 꿈에대한 이야기인데... 하여간...
하여간에... 그 이야기는 담에 만나서 하자구
시평 고맙구...
형이 지적한 문제점들... 곰곰이 생각할께
그런데 정말 오래 매만지다 보면
외로움이 묻어날까? ^^
잘지내구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