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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새단장을 축하하며

2002.04.06 01:46

한용국 조회 수:114 추천:1



          봄비 속에서 우산도 없이 쓴다

          네 홈이 드디어 별자리가 되었구나
          북두칠성인가 일곱개의 별,
          아주 깊은 두레박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길어올리기를 빈다

          음, 니 홈보고 나도 함 바꿔보까 싶었지만
          나는 한동안은 어둡게 둬야겠다
          아직, 나는 어둡고 어두우므로, ^^

          건강하쟈? 본지 오래되었다, 술한잔 해얄텐데.


                                                            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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