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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새단장을 축하하며
2002.04.06 01:46
한용국
조회 수:223
추천:1
봄비 속에서 우산도 없이 쓴다
네 홈이 드디어 별자리가 되었구나
북두칠성인가 일곱개의 별,
아주 깊은 두레박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길어올리기를 빈다
음, 니 홈보고 나도 함 바꿔보까 싶었지만
나는 한동안은 어둡게 둬야겠다
아직, 나는 어둡고 어두우므로, ^^
건강하쟈? 본지 오래되었다, 술한잔 해얄텐데.
용국.
댓글
1
윤성택
2002.04.08 09:43
형의 홈은 말이지 그 수많은 별들을 품은 모습이야. 어둡지만 촘촘히 빛나는 마음들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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