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 떠나라~~" 랄~~~라라~~~
이 광고가 왠지 내마음을 울렸습니다.
열심히 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생활에서 일상생활에서 어느새 많이 지쳐있는날 발견했기에....
그래서...
무조건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냥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서
단지 나만을 위해
나자신만의 감성을 온전하게 느껴보기 위해..
조금더 자유스럽고 일상의 고민들을 잠시라도 떨쳐버리기 위해...
갔다와서 어떨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여행가서 버릴게 있으면 버리고
새로운 마음만 좋은 기억들만 충전해 오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하는 사람들 곁으로 돌아왔을때
더 환한 마음으로 사랑할수 있게.....
내자신에 대해 좀더 눈뜰수 있을까요?
조금은 두렵고 흥분도 되지만
용기를 내려구요.
나.... 잘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