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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바다 아까꺼 잘못올림

2002.04.17 17:56

신영훈 조회 수:49

                 바다  
     푸른 바다위에서
     서  있어 보아라
     바다의 숨결이 느껴진다.

     푸른 바다위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라.
     바다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푸른 바다위에서
    큰 숨을 들이쉬어라,
    바다가 말을 걸어온다.

     그렇게 그렇게
    바다와 말을하여라,
    바다와 말을하다보면
    바닷물이 몸에와 철썩인다.

   님들의 평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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