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하는 비-
하늘 한 쪽은 햇빛,
한 쪽은 먹구름
요 며칠사이의 날씨는
바람난 말처럼 종잡을 수가 없네요
더운데 어찌 지내십니까
휴가는 다녀오셨는지
<빈터> 덕유산 행사에서는
좋은 주제발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서 듣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때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젊은 상상력과 무한한 역량에
늘 부러움을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글 배우고 갑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박일만 올림
댓글 1
윤성택
2002.08.06 11:06
네, 그렇게 되었네요. 승렬형님도 가신다고 하니 함께 한번 遠足을 가심이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