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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2002.08.07 21:04

박경희 조회 수:178

모처럼 잊고 지냈던 판식이 오빠 글 잘 읽었습니다.
작년 가을 같이 등단해서 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살다보니 잊고 있었습니다.
다시금 좋은 사람과 이야기 할 기회를 던져줘서 고맙습니다.
문학과 창작에 난 글 잘 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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