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하게 키보드를 두드리며 유익한 사이트를 돌아다녔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들렀던 이 공간을 왜 그 동안 등한시 했는지...
이제는 문학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나 봅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는 모든 분들께-실은 성택 형 밖에 모르지만- 괜히 미안한 마음이 울컥 솟구칩니다.
날이 밝으면 가까운 서점을 들러야 겠다는 생각이 나의 눈을 초롱하게 만듭니다.
이제는 아련하게 멀어지는 추억들을 다시금 잡아보려 노력합니다.
시공을 초월할 수는 없지만... 소주야, 부탁해~ ^^
형, 술 한 잔 하자는 형식적인 인사말을 남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