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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2002.08.12 14:49
reena
조회 수:258
한참 신나게 퍼붓던 비도 이젠 끝물인가 봅니다
때때로 들렀었는데
여전히 바쁘신가 봐요^^
생각나서 들렀다가
짧게 흔적 남기고 갑니다
댓글
1
윤성택
2002.08.12 16:44
생각은 늘 창밖의 빗물처럼 흐르는 법인데, 이곳에 와 잠시 고이다니 고마울 따름이야. ^^ 가끔 나를 바쁘지 않도록 이곳에서 시간을 붙들어 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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