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두번째 기웃거려봤는디....이제사 끄적거리게 됐네유!
그짝동네는 물난리 당허지 않구 괜찮나 물러.
이짝은 그냥 그류.
시 [ 산동네의 밤 ]을 가지고
김완하 교수님 연구실에서
교수님하구 후배들하구 돌려가며 읽어보구
무자게 연굴했는디....
워쩐댜 ! 애덜은 [산동네의 밤]보담도
시인님의 보조개에 더 맴이 쏠리는 모양인디....
그 아들 단도리 허느라 죽을뻔 했슈.
누구는 조컸네. 보조개가 둘이라서.....
또 들를께유.....
안녕히 기슈...
- 이쁜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