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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겠지?

2002.09.04 19:40

정승렬 조회 수:177

지난 태풍에 상처입은 가로수들도
모든 시름을 잊고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느낌
역시 물길은 돌릴수 있어도
시간의 흐름은 돌릴수 없나봐

요즘 방송출연하여
팬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이 게시판 또한  풍성해지고 있군

오늘은 시간이 좀 허락되어
아우들의 홈을 한바퀴 돌고 있는중

그런데 승처리네집은
개혁의 바람(?)
지금 대단한 숙청작업 중
나도 짤릴까봐 몇 줄 쓰고 왔음 ^^

늘 열심히 살길........